군산대, 동아시아 농생명 유전체 전문가 포럼 개최
군산대, 동아시아 농생명 유전체 전문가 포럼 개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10.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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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산학협력단 농생명융합기술센터(센터장 최동수)가 ‘제4회 동아시아 농생명유전체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29일 군산대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난 25일과 26일 유전체와 후성유전체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 및 정보를 교류하고 동아시아 국가 간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유전체와 후성유전체를 토대로 한 차세대 농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중국 전문가 3명, 일본 전문가 4명 및 국내 전문가 5명이 초청돼 국내 농생명 유전체 연구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대학교수, 농촌진흥청 연구진 및 학생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농생명융합기술센터 최동수 교수는 “동아시아 농생명 유전체 전문가 포럼을 통해 공유한 연구 내용 및 결과를 바탕으로 농생명 유전체 분야의 국가 간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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