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제11회단풍미인바둑대회가 27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일반부·실버부·학생부 등 200여명이 선수들이 참여해 우열을 가렸다.
이번 대회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김철수·김대중 도의원, 전북바둑협회 오인섭 회장 등 50여명의 내빈과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응원속에 각부별 입상자를 가렸다.
입상자는 ▲일반부 우승은 최강부 전동규(순천), 고급부 조현상(전주), 중급부 김광수(정읍) ▲실버부 고급부 김평국(정읍), 중급부 김낙철(정읍), 초급부 허경호(정읍), 직장부 최수호(전북에너지서비스) 등이 차지했다.
▲학생부 우승은 최강부 이승혁(이리부송초), 백호부 김태영(호남중), 청룡부 김청우(한솔초), 주작부 김태민(한솔초), 현무부 이재희(동신초), 행마부 정우경(정읍남초), 수담부 강예찬(한솔초) 학생등이 입상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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