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성과보고회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성과보고회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10.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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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27일 도청 공연장에서 ‘2017년 겨울학기·2018년 여름학기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김송일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의장, 김태균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부이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수생 수료증 및 표창장수여, 체험 수기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수 국가별 우수자 17명에게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지역별 우수한 성적을 보인 연수생대표 28명에게는 시장·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은 4.34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글로벌 마인드 향상이 되었다라는 의견이 높게 나왔다.

인솔교사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으며 현지에서 적극적인 관리로 연수가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김송일 전라북도행정부지사는 “글로벌 해외연수를 통해 세계를 보는 안목과 사고의 틀을 크게 갖고 전라북도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도 여름학기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은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2018년 겨울학기 사업을 추진, 356명의 초·중학생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으로 2018년 12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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