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 로타리클럽(회장 황규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해외탐방 지원금 150만원을 소동하 본부장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아동들은 다음 달 26일부터 러시아 불라디보스톡, 중국 두만강, 백두산 산행, 고구려 유적지, 심양을 방문해 5박 6일 동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황규표 회장은 “이 기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나라 깊은 역사와 함께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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