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구수하고 뛰어난 입담과 가창력을 가진 인기 가수 진성이 출연해 ‘보릿고개’와 ‘안동역에서’, 1980년 인기그룹으로 활동했던 도시의 아이들이 ‘달빛창가에서’, ‘선녀와 나무꾼’ 등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며, 강진, 유현상, 박진광, 진정아 등도 함께 출연해 흥겨움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계절이 되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로 기억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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