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장례문화원 준공, 불우 가정 위해 무료 장례 지원
동전주장례문화원 준공, 불우 가정 위해 무료 장례 지원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10.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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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마지막길을 가장 엄숙하게 모시고 유가족들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불우한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장례 서비스 지원도 하겠습니다”

동전주장례문화원(대표이사 권순태)이 26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장례서비스에 돌입했다.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에 위치한 동전주 장례문화원 지난해 11월 착공한 이래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최근 완공됐으며 이날 각계 인사와 함께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부지 6천183㎡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완공된 동전주장례문화원은 최상의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한 각종 시설과 조문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특히 동전주장례문화원은 품격있는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 등지의 고품격 장례 문화를 접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전주장례문화원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불우한 가정을 위한 무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목적실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동전주장례문화원 권순태 대표는 “평소 신념인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를 살려 주변의 불우한 가정들의 애사를 잘 보살피는 동시에 유가족들의 마음까지도 꼼꼼히 살펴 나갈수 있는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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