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기획홍보부 정준재 차장이 26일 오전 익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출입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시가 함께하는 국제식품컨퍼런스 및 식품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준재 차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행사로 글로벌 식품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다”며 “행사 첫날 30일에는 ‘국제식품컨퍼런스’를 개최하고, 31일에는 ‘식품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요 행사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소비자불만제로 선포식 ▲냉장고를 부탁해 ▲제품품평회 등이다.
정 차장은 “익산시 최대 지역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입주기업, 국내외 식품업계, 산학연 관계기관, 소비자 등이 함께 어울릴 수있는 기회되길 바란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벤처기업 등 100개의 국내외 기업과 한가족이 돼 익산시민 뿐만이 아니라 전북도민, 나아가 전 국민과 함께 힘찬 도약을 해 세계가 주목하는 국가식품산업단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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