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018 전주 막걸리아리랑 김치쓰리랑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한문화국제협회(이사장 김관수)는 11월 2~4일까지 제3회 2018 전주 막걸리아리랑 김치쓰리랑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 동부대로에 위치한 전주로컬푸드음식관에서 열리는 이번 ‘막걸리김치문화축제’는 전주김치 체험관광과 유용화 전략의 한 축으로 향후 대중화와 산업화를 이끌어가는 토대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쉐프 갈라 디너쇼, 막걸리김치 전국노래자랑, 한복페스티벌, 대한민국 김치명품 선발대회, 세계 민속놀이 및 공예 체험 등이다.
김관수 한문화국제협회 이사장은 25일 “전주김치와 막걸리를 결합한 융합테마의 미식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한문화 콘텐츠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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