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18년도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선정된 24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및 유망 창업기업 투자, 지역 창업 유관기관 창업지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투자 IR 로드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과 선정 기업 간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우수한 창업기업의 다양한 아이템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집중 교육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했다”며 “R&D 및 지역 투자 사업 등을 연계 지원해 성공 창업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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