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기문화대상 전북 3명 수상
제21회 전기문화대상 전북 3명 수상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10.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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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로부터 이승호, 전율영, 최낙춘 대표이사

 전기인들의 문화축제인 제21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 회원인 김제출신 ㈜포유 최낙춘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군산 호성건설(주) 전율영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익산 ㈜한남전설 이승호 대표이사가 한국전력공사 사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력·에너지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원주 특허청장 등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홍일표 위원장(자유한국당),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김은식 회장은 “전북의 쾌거라면서 수상자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수상자가 나오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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