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25일 진안고원 치유의 숲에서 하반기 취업의식 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일하는 여성이 전라북도의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고용노동부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료생과 재직여성, 담당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에는 참가자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사회 참여활동에 대한 의지를 높이며 동시에 진로 계획 등을 구체화시키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취업의식 강화워크숍 참가를 계기로 취업의지와 자존감이 향상되고, 경쟁력을 갖춘 전문여성으로서 거듭나 일과 가정에서 행복을 찾고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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