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인문주간 맞아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개막 행사 진행
군산대, 인문주간 맞아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개막 행사 진행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10.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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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인문도시센터와 군산시가 26일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개막식 및 개막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대가 소통하며 이해하고 공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전시, 공연, 특강, 공모전, 포럼, 토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지역학총서 및 인문학 자료 전시회, 가족극, 에세이 공모전, 세계인문학포럼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지역사회 삶의 질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문주간 행사의 개막식은 26일 저녁 7시부터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열리고 가족극 ‘행복한 가족’이 개막 공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군산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가 함께 자신을 성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극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 인문도시센터(063-469-4966)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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