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밑반찬 지원
고창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밑반찬 지원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10.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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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부문위원장 강순자)가 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반찬마실’ 특화사업(밑반찬 지원)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대산면 ‘행복한 반찬마실’ 사업은 지난 8월 지원된 2018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민관협력배분사업비로 마련되어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원들은 직접 만든 장조림, 무생채, 오이장아찌, 김자반 등 밑반찬들을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해드리며 안부확인을 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나누었다.

 강순자 민간위원장은 “2017년부터 행복한 반찬마실(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는데, 독거노인 등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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