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람수필문학회가 최근에 발간한 ‘아람수필’ 제4호가 그것이다.
아람수필은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 창작반에서 공부하는 동인들이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장씩 엮은 동인지이다.
이번 동인지는 회원들의 창작 작품은 물론, 2018년 신인상 수상 등단 작품, 그리고 기행수필 특집으로 구성됐다.
임석재 아람수필문학회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회원들이 쉬지 않고 같이 배우고 진지하게 토의하며 성찰한 결과가 나왔다”며, “동인지 발간을 위해 애쓴 편집위원들과 글밭을 정성껏 가꾸어 주신 한경선 지도 교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