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창업초기기업 수출 데모데이
전북중기청 창업초기기업 수출 데모데이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10.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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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지방중기청)은 창업초기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24일 전주 터존뷔페에서 ‘2018년 창업초기기업 수출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한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수출에 대한 인식이 낮은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절차의 과정과 해외시장조사 등 무역실무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기업의 설문에 의해 선정된 베트남 시장의 동향, 시장개척 전략 및 수출 사례 등 해외시장진출 실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참여기업의 수출아이템 분석과 수출가능성 진단 및 세무·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은 “한류열풍 등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여건이 개선된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망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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