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선도대학 지원 기업인 야미벅스 이동민 대표는 ‘식용곤충을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을 기획해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위에너지 한운기 대표는 ‘하이브리드 이동형 태양광 발전소’ 사업화로 최우수상을, 타바바 진명수 대표는 ‘LED삽입 스마트 백팩’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야미벅스 이동민 대표는 “2016년, 전주대의 창업선도대학 멘토링, 사업화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식용곤충은 축산업에 비해 향후 발전가능성 및 시장성이 높아 브라우니, 에너지바 등 시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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