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편의장치 설치
전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편의장치 설치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0.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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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장애인 등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에 음성서비스와 점자라벨과 같은 장애인 편의장치를 설치했다.
 

전주시가 장애인 등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에 음성서비스와 점자라벨과 같은 장애인 편의장치를 설치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등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시 불편을 겪어오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이전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 편의장치를 설치했다다.

현재,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3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으로, 이중 2015년 이후 설치된 19대는 장애인겸용으로 시각장애인 등도 이용하는데 애로사항이 없지만, 지난 2015년 이전에 설치된 20대의 경우 음성서비스 등이 지원되지 않아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겪어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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