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등 서해안 항만 업무를 총괄 관장할 CJ대한통운㈜ 신임 P&D(Port & Delivery) 중부사업담당에 최안석 본사 P&D사업지원담당이 내정됐다.
신임 최안석 담당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97년 입사 이래 2004년 군산지사 관리팀장, 2013년 본사 운영혁신팀장, 2017년 본사 기획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전임 양천규 담당은 23일자 본사 영업 상무로 승진 발령됐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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