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대화를 나눈다.
이른바 ‘시민에게 듣다! 시장과의 톡&톡’.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기치로 출범한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시민이 만드는 자치도시’일환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면 군산시는 그 의견을 시정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임준 시장은 “시민 대화에 단 1명의 시민이 참석하더라도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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