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전국체전 성공개최 직원 노고 치하
정헌율 익산시장, 전국체전 성공개최 직원 노고 치하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10.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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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이 22일 오전에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국체전과 의회업무보고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열릴 전국장애인체전과 국화축제, 의회 결산보고 등에도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데는 시민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익산사랑추진협의회 등 익산시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가능한 일이였다”며 “그 뒤에는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만반의 준비와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해 준 익산시 공무원 여러분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달은 익산의 미래를 좌우할 대규모 행사와 함께 주요 업무보고 등이 집중돼 직원들이 더욱 고생이 많다”며 “이번 체전을 준비하고 치르면서 공무원 여러분들이 시민의 공복으로서 솔선수범해 더욱 든든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은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으며, 체전기간인 7일 동안 약 9만여명이 익산을 방문했으며, 오는 25일부터 5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고, 26일부터는 익산의 대표축제인 제15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중앙체육공원에서 10일간 열릴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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