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22일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로 쓰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캘리랑 놀자展을 개최한다.
이번 캘리랑 놀자展은 예그리나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품 20여점이 전시되며, 작품은 이번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캘리그라피 김선미 작가는 제9회 한양예술대전 특선 당선, 2017년 ‘미소전’ ‘글씨를 만들다’ 전시회 참여, 2018년 ‘김치전’ 전시회 참여 등 다수의 전시회 참여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덕진갤러리 36.5는 2017년 8월에 문을 열어 지역 예술가, 동호회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전시해 시민문화 충전소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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