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기 전라북도게이트볼대회’ 성료
‘전북은행장기 전라북도게이트볼대회’ 성료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8.10.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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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제6회 전북은행장기 전라북도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전라북도게이트볼협회 김원식 회장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42팀 총 400여명의 선수, 심판, 임원 등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은 남원운봉팀, 준우승 전주무궁화팀, 3위 남원향교팀, 진안부귀팀 이외에 장려상 4팀, 감투상 6팀 등 총 1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남원운봉팀에게는 대회 우승기를 전달해 자부심을 높였고, 다른 팀들에게는 내년에 더욱더 향상된 실력으로 동호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완연한 가을 날씨에 어르신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길 바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들을 꾸준히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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