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숙)이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대상으로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新 청백리체험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모았다.
교육은 조선시대 청백리의 표상인 ‘지지당’ 송흠과 ‘아곡’ 박수량의 생애를 재조명하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청백리들의 생활 체험과 청렴 유적지 방문 등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청백리 정신’을 체험하고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숙 교육장은 ‘조선시대 청렴결백한 선비를 닮은 새하얀 절편 ‘박병’처럼 소박하지만 공직자의 기본을 잊지 않고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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