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상익 이사장을 비롯한 박상문 전라북도학교운영 위원장 협의회장, 일일선 인성교육 전임강사,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와 회원들이 참여 미래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의 착한 인성 함양을 위해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기도 했다.
일일선 운동본부는 11월 10일을 ‘제1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로 제정하고 일일선 운동을 위한 좋은 특강과 더불어 논술대회 수상자와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 표창 등 시상식을 가진 후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을 갖고 수상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꿈과 인성을 통해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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