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단, 둔산공원 특설무대 콘서트 개최
완주산단, 둔산공원 특설무대 콘서트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0.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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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박성일 군수)이 지역 주민과 산단내 근로자들에게 문화 충전을 위한 별빛 가요 콘서트를 주제로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이날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산단 근로자 500여명에게 완주연예예술인협회 및 완주국악협회 회원과 완주댄스팀, 중앙가수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청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방에서 활동하는 중견가수와 중앙에서 활동하는 최성수, 오로라, 홍정원 등 라이브 가수들의 조화가 예상돼 주민과 근로자의 소통의 장은 물론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감성을 제고시킬 전망이다.

 박병윤 완주산단 소장은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화합의 시간을 마련코자 별빛 가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장에 참석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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