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소방서 관계자와 전주·완주 통합 산업단지 안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산업단지 소방안전관리자 워크숍 등 ▲유해 화학물질사고사례 전파 ▲우수사업장 안전관리 피드백 ▲대응관리카드 작성·활용 ▲최근 소방법령 개정관련 안내사항을 전하고 회원사인 ㈜휴비스 회사 내 소방안전관리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한 각 업체의 벤치마킹을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가능성과 장·단점을 검토하는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율적 안전관리문화 확산에 전주·완주 산업단지 협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한 협업적 안전관리를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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