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총동문회 (회장 지재덕, 67학번 경제, JDC그룹)은 지난 17일 베어포트 CC에서 전북ㆍ대전 세종 총동문회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성균관대 졸업생으로 자긍심과 동문간 화합에 목적을 둔 성균관대 전북, 대전 세종 총동문회 친선 골프대회에 동문 40명이 참여했다.
친선 골프대회에서 우승은 안승철(77학번, 수교)동문, 메달리스트는 윤석(06학번, 법학)동문, 특별상인 여성 우승에는 최정순(71학번 약학 은재순동문 가족)님, 롱기스트는 심종훈(85학번 건축)동문, 니어리스트는 안솔미(이규완 동문가족)님이 수상했다.
친선 골프대회를 주최한 전북 총동문회에서는 조식과 중식 그늘집 제공, 기념타올, 전북특산물 울외장아찌, 시상 트로피 및 부상, 행운권 추첨 상품 등을 준비했다.
성균관대학교 전북지역 총 동문회는 전주ㆍ군산ㆍ김제 등 14개 시군에 450여명의 동문으로 구성되어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 및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여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지재덕 전북 총동문회장은 “성균관대 전북 총동문회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전북 총동문회에 동참을 원하는 동문들은 민정민 수석이사에게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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