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농어촌 행복축제’기간을 맞아 순창지사는 복지시설에 모두 250만원의 성금은 물론 주변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성금을 전달한 곳은 로뎀나무(100만원), 옥천요양원(100만원, 하늘빛그룹홈(50만원)이다.
특히 전달한 성금은 그동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30여만원에 농어촌공사 매칭그랜드 기부금 117만원을 합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또 순창지사는 이날 복지시설 유리창 닦기와 거미줄 제거 등 주변 환경정리도 병행했다.
오진휴 순창지사장은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행복충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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