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교육기관인 하오산동 홍황란 유치원(대표 무궈롱)이 대한민국 영유아 보육환경을 직접 보고자 최근 전북도청 어린이집을 탐방했다.
19일 유치원 선진화 교육기관 전주비전대 위탁체인 전라북도청 어린이집(김병준 원장)을 찾은 홍환란 유치원은 각국의 영유아 교육기관의 실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집의 성품 교육프로그램을 배워보는 기회를 갖고, 유아교육 선진화 추진 계획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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