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 폐막 ‘전북 종합 3위 달성’
제99회 전국체전 폐막 ‘전북 종합 3위 달성’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10.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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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1주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8일 오후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북은 역대 최고의 성적인 3위를 달성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18일 1주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1위는 경기도, 2위는 서울특별시, 전북은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날 폐회식은 오후 5시부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열렸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의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는 ‘천년의 길’을 콘셉트로 오프닝 영상, 인기가수 환영공연과 주제공연 ‘천년의 길을 따라’, 대회기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한 락밴드 크라잉넛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식행사는 ‘비상의 나래’를 콘셉트로 선수단 입장, 종합시상, 대회기 강하와 차기 개최지인 서울특별시로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소화, 차기 개최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식후행사는 ‘다시 만나요’ 라는 콘셉트로 인기가수 뉴이스트W, 국카스텐, 라붐, 현숙, 네온펀치 등이 화려한 공연을 선사하면서 뜨거운 함성과 함께 선수단, 자원봉사자, 대회 관계자가 하나 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번 전국체전 개폐회식은 ‘천년의 숨결, 생동의 울림’ 이라는 주제로 천년 전북의 역사·문화, 인물,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전라북도의 미래비전을 표출해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 새롭게 도입한 ‘선수단 중앙무대 입장’과 관람객을 그라운드에 배치한 것은 선수와 관람객 중심의 ‘참여체전’을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북의 미래 핵심산업인 탄소드론을 활용한 성화점화쇼는 이동국, 김아랑 등 스포츠스타들이 성화주자로 나와 역대급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천년 전북의 역량과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성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년 전국소년체전과 2020년 생활체육대축전, 2021년 프레잼버리와 2023년 세계잼버리까지 멋지게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제99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은 3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우리 익산시민들이며, 특히 체전 기간 선수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경찰관과 소방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도 모두 힘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에서 15년 만에 열린 이번 전국체전은 전북 익산을 주 개최지로 도내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 2만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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