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에서는 ‘2018 무료 대관 공모 전시’으로 제3회 캘리그라피 글꼴 정기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강희영, 김영두, 김하철, 박금주, 박수자, 박차연, 박효지, 신소미, 안나영, 오미래, 이명주, 이우정, 정소윤, 최송지, 한규하 등 총 15명이다.
이들 참여 작가는 ‘글씨로 영화로 쓰는 사람들’이란 주제를 가지고 익살과 풍자, 재치가 넘치는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밤 8시까지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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