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예술시장’이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5번째 운영을 시작한다.
21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과 금호고속(주)전주터미널, 그리고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이 ‘2018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의류와 종이, 자수, 매듭, 가죽 공예품, 도자기류 등 다양한 공예품과 예술 작품 판매를 통해 다양한 생활 물품과 액세서리에 가미된 공예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전시 부스 운영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 기념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2018 아름다운 예술시장’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인근 주민이 참여하는 교통 거점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격월로 연 6회에 걸쳐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재단 문화관광팀(063-230-7464)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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