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로(주)와 전라북도의사회는 18일 베스트로(주) 강흥규 대표이사 회장과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비즈니스 파트너십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베스트로(주)의 금융 플랫폼 ‘메핍스(MeFiBS)’와 차별화된 상속증여 솔루션 ‘시크릿박스(Screet-Box)’, 예약 코칭서비스 ‘In-Bound M5’전략 등을 파트너인 전라북도의사회의 고유 역량과 융합해 의사회 회원을 비롯해 많은 금융소비자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생의 사업을 펼칠 목적으로 이뤄졌다.
메핍스(MeFiBS)란 금융소비자의 금융질병을 진단해 불필요하게 지출한 금융비용을 찾아주고, 휴면형 금융상품을 수익 창출형 금융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상속·증여세를 내고도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실용금융 플랫폼이다.
강흥규 대표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은 정부 세수확보, 기업 소득분배, 소비자 니즈 충족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동시에 사회적으로 선순환 순기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라북도의사회와 함께 모든 금융소비자들이 상생 공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은 “베스트로(주)와의 상생 비즈니스 MOU체결을 기반으로 전라북도의사회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도내 회원들과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