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라도 천년기념식 참석
전북도의회, 전라도 천년기념식 참석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10.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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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18일 전라도 최고 지방통치 행정기구이자 농민군 대도소가 설치됐던 전라감영 부지에서 열린 전라도 천년 전라도 천년기념식에 참여했다.

전라도 천년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전라도’ 이름이 명명된 1018년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2018년 10월 18일을 전라도 천년기념일로 정하고 기념하는 것으로 ‘천년의 자긍심, 새로운 천년을 향한 웅비!’를 주제로 기념사, 주제영상 상영, 기념식 퍼포먼스, 전북도립국악원의 주제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정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은 이날 천년기념식 주제 영상 및 천년 주제공연 등을 관람하면서 “역사적으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이 호남도민만의 잔치가 아닌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범국민 화합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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