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독거노인가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독거노인가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0.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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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 직원 20여명은 18일 부안군 상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농어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하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집 고쳐주기 대상 가구는 거주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노후된 집으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시켰다.

 조남출 부안지사장은 “소외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집 고쳐주기 운동을 비롯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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