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수확철 영농현장에서 숨쉬는 소통행정
행안면 수확철 영농현장에서 숨쉬는 소통행정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0.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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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들녘마다 추수에 한창인 가운데 이영흔 행안면장을 비롯해 전직원들이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가들을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등 숨쉬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금년 농사는 잇따른 태풍과 호우가 장기간 지속되고 기록적인 폭염 등으로 병충해가 발생하는 등 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농가들이 시름속에서 벼수확이 한창이다.

 이영흔 행안면장은 벼베기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극심한 기상악화로 어려운 영농여건에서도 값진 결실을 거두고 있는 농가들을 격려하며 농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함께 추수활동이 마무리 될 때까지 영농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행안면은 벼베기를 마친 산물벼 4천120포대 등 총 1만6천620포대(40kg)에 대한 정부수매를 일정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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