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평회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제35보병사단 김대식 행정부사단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통합방위 정기감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2018년 7733부대 예비군 정기감사 결과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통합방위 감사에 대한 강평을 통해 지역향토방위를 위한 전투준비태세 유지 및 민·관·군 협조체계 유지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심 민 임실군수는 “평소 우리 지역의 향토방위 태세를 위해 헌신하는 예비군부대 및 예비군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욱 더 견고한 향토방위태세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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