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농협에서 실시된 이날 전달식에는 박병철 NH농협지부 전북지역본부 노조 위원장, 오석원 NH농협 익산시지부 지부장, 이동호 망성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국방문 항공권과 체제비,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친정 방문길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뜻깊은 행사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우진하)가 주관하고, NH농협 러브트리카드 공익기금과 NH농협은행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의 후원을 통해 실시됐으며, 전국적으로 20가정 80명에게 모국방문의 혜택을 안겨줬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