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김기동 교수, ㈜이노소재에 특허기술 이전
군산대 김기동 교수, ㈜이노소재에 특허기술 이전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10.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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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산학협력단이 디스플레이 파유리 재활용 기업 ㈜이노소재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유기발광 다이오드) 파유리 재활용에 관한 특허기술 이전을 실시했다.

 이 기술은 2014년에 이노소재와 체결한 연구개발 협약에 근거해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김기동 교수가 개발해 최근 특허 등록이 된 것으로 연구개발비를 포함 총 금액은 7천700만 원에 이른다.

 특히 본 연구개발에 참여한 대학원생 김기철 씨는 공동 발명자로서 기술이전 보상금의 30%를 수령할 예정이다.

 한편 OLED유리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를 대체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유리로, 시장점유율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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