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비상대비 안보에 관한 토의와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보·통일의 공감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핵위기 등의 진정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들은 “비상시를 대비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안보의식을 더욱 더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직사회에서 안보와 통일의 공감대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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