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8년 그랜드 취업박람회 성황
완주군, 2018년 그랜드 취업박람회 성황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0.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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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은 17일 완주군청 앞 광장에 서‘2018년 완주군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50여개의 구인 기업 1천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완주군은 전라북도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를 통해 32명의 구직자가 질 좋은 일자리를 얻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 참여도가 높은 완주군 산업단지내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LS엠트론 등 대기업 홍보관과,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을 비롯한 총 50여개의 업체(35개 업체)와 사회적기업(15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 주민에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를 선보였다.

 또 즉석에서 이미지 메이킹(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관을 운영해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준비를 못한 구직자들의 편리를 봐주는 행사도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도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 정책’을 군정 3대 비전 중 가장 앞머리에 두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및 취업상담사 이동상담 등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 견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기업유치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내 질좋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바일(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완주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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