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 2년 연속 전국체전 메달 획득 값진 성과
전주시민축구단 2년 연속 전국체전 메달 획득 값진 성과
  • 전국체전 특별취재단
  • 승인 2018.10.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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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일의 남자 실업 축구팀인 전주시민축구단이 전국체전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지난해 은메달을 획득했던 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제99회 전국체전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며 전북선수단의 종합 3위 달성 목표에 힘을 보탰다.

전주시민축구단은 16일 익산배산축구공원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남자 축구 일반부 준결승에서 목포시청에 2대 3으로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전주시민축구단은 강한 압박을 통해 목포시청의 공격을 차단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전반 15분 상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선취점을 빼앗겼다.

하지만 전주는 4분 뒤 중원 압박을 강화하며 공격을 계속한 끝에 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전주 오태환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은 이후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했지만 전반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1대1로 마쳤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역전골을 노리기 위해 후반 시작과 함께 선수를 교체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목포시청에 후반 22분과 35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1대 3으로 끌려갔다.

후반 추가 시간에 전주 김희성이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 최종 결과는 2대3, 전주시민축구단의 패배로 끝났지만 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매 경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주목을 받았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우리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어 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고 내년 전국체전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전국체전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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