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보강연은 ‘동북아 질서재편과 한반도 안보현실’이라는 주제로 최근 대북관계 등을 살펴보고 북한의 실상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안보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가짐에 대한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김문석 교수는 “대한민국은 유일한 분단국가인 점을 절대 간과 하지 말고 안보를 마음속깊이 되새겨 우리의 현실을 바로알고 올바른 국가간을 확립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바로서게 하는 길이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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