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6일 방송인 모건우, 가수 도희 등 2명을 남원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패 및 기념촬영을 가졌다.
전문MC 겸 방송인 모건우는 남원출신 방송인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MC외 1,000회 이상 행사를 진행한 베테랑 MC로 현재 엘유엔터텐먼트 대표와 뷰티MC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또 가수 도희는 1997년 1집 앨범 ‘선유도 아가씨’를 시작으로 2집 앨범 ‘장돌뱅이’로 데뷔한 후 꾸준히 구수 활동을 해 오고 있고 앞으로 5집 앨범 ‘지리산(가칭)’을 발매할 예정으로 각종 행사장에서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남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애인과 지리산 등 시정홍보와 지역사회를 알리는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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