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도시 관광부안 활성화 토론회 개최
휴양도시 관광부안 활성화 토론회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0.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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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휴양도시 관광부안 활성화를 위한 부안군민 정책토론회가 1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국 최대 휴양도시 관광부안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전병순 부안부군수를 비롯해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 군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부안 관광지 활성화, 부안마실축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3가지 소주제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실행 가능한 의견을 선정해 2019년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병순 부안군수는 “부안군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구촌 사람이 모여드는 문화관광도시 부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교육복지분야 청소년의 미래교육 부안, 걱정없는 복지행복 부안의 토론회를 오는 24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하며 농림수산분야 희망의 공동체, 농림수산이 살아나는 풍요부안 토론회를 오는 11월 12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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