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은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발효식품’과 전라북도를 널리 알릴 2018 자원봉사자 ‘아이팬(IFFAN)’의 발대식을 지난 13일 전북도청에서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에는 총 7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총 7개팀으로 운영된다.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과 더불어 팀별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업무를 세분화하여 업무의 효율을 한층 높였고, 소방 안전교육을 통해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으로써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행사기간이 시험기간과 맞물리는데 행사의 도움을 주고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자신이 행사의 주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기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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