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 질환은 뇌혈관과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겨 오는 질환을 말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으로는 ▲술·담배를 줄인다 ▲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겁게 생활한다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 관리한다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혈관 질환은 무엇보다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고, 심정지가 발생하면 5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며 “특히 뇌혈관 질환(뇌졸중, 뇌출혈)은 발생 후 3시간 이내 치료 가능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