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숨, 제26회 전북판화가협회전 '리뷰 25년'
갤러리숨, 제26회 전북판화가협회전 '리뷰 25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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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판화가협회가 review-25년 이란 주제로 갤러리숨에서 스물여섯번째 전시회를 연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에는 김영란, 김수진, 박마리아, 양현자, 유대수, 이아연, 최만식 작가가 참여한다.

 전북판화가협회 회원들은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제작한 작품을 작품의 중요도와 변화의 과정에 따라 개별적으로 5점 내외로 전시를 펼친다.

 이번 전시는 올해 전북 지역 판화의 현실과 회원은 물론 협회의 발전과 전망을 모색하는 계기로 기획하게 됐다.

 전북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김수진 작가는 전주와 광주, 서울 등지에서 개인전(10회)을 가졌다.

 김영란 작가는 이화여대 및 전북대 대학원(미술학과)을 졸업했으며, 개인전(7회)과 아트페어(4회)에 참여해왔다.

 박마리아 작가는 전북대 미술학과(서양화)를 졸업했고, 개인전(3회) 및 30여회에 이르는 단체전을 가졌다.

 양현자 작가는 전주대 및 전북대 대학원(미술학과)을 졸업했으며, 개인전(3회)과 초대전 및 단체전 150여회에 참여했다.

 유대수 작가는 홍익대 판화과 및 전북대 대학원(문화인류학)을 수료했고, 개인전(11회)과 함께 70여회에 달하는 그룹 및 단체전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아연 작가는 전북대 미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전(4회)을 포함해 다수의 단체전에도 참여했다.

 최만식 작가는 서울과 대전, 전주, 익산 등지에서 개인전(9회) 및 다수의 아트페어에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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