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주요내용은 전라북도관광협회에서는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지역내 관광자원 및 관광사업을 적극 발굴 관광관련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고, 전북개발공사는 전라북도 관광산업 및 전라북도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지역 관광산업 자원개발 및 관광사업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전북개발공사 고재찬 사장은 “지방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가 이번 기회로 전라북도 내 관광사업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전라북도관광협회 최수연 회장은 “외부관광객의 도내 유치를 위해서 전북개발공사가 도내 관광자원 확충에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전북개발공사는 전라북도 내에서 관광사업활성화를 위하여 새만금지역 내에서 관광단지(1.0㎢)를 개발하기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중에 있고,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부안 모항해수욕장에서 112실 규모의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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