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석탄도시 화려한 변신
100년 역사의 석탄도시 화려한 변신
  • .
  • 승인 2018.10.15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쉬저우(徐州), ‘유엔 해비타트상’ 수상

 

 최근 케냐 나이로비 유엔 해비타트 본부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왔는바 쉬저우시 대표단이 ‘유엔 해비타트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58건의 신청이 쇄도하였는데 쉬저우시는 유일한 수상 도시가 되었다.

 ‘유엔 해비타트상’은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해비타트상이다. 올해 8월, 쉬저우는 중국 국내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하여 중국주택도시농촌건설부의 추천을 받게 되었다. 유엔 해비타트 본부의 관계자에 의하면 쉬저우는 최근 몇 년 간 생태 복원 등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둬 주민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수상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쉬저우는 산업구조와 에너지구조 조정, 생태 복원을 통해, 특히 석탄 채굴 함몰지대, 공업 폐광, 채석장 등의 복구를 통해 대규모 생태 건설을 진행함으로써 대기 오염을 방지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